카테고리 없음

아이스버킷과 함께 다가온 기부문화

r35tn08086 2020. 4. 29. 11:38

아이스버킷과 함께 다가온 기부문화

최근 아이스버킷이 대 유행이었는데요 얼음물을 맞고 일정금액의 기부를 하는걸로 미국에서부터 유래하였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인 화제를 몰고와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며 알려졌는데요

이 운동은 루게릭병을 알리고 모금도 하기위해 차가운 얼음물을 맞거나 기부를 하거나 한후 다른 세명을 선택하는거랍니다

저는 빌게이츠의 아이스 버킷 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첨으로 접하게되었어용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기부를 유도한다는게 좋은 취지의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알게되셨을 이 루게릭병은 근육이 약해지고 운동신경세포가 사라진다고합니다 완치가 어려운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죠...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도 걸려 50년째 투병중인 병으로 알려져있다고해요 호킹박사의 사연을 접하게되어 어떤 병인가에대해 대략 알게된후에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또한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명민씨가 열연하여 루게릭이란 병이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졌었죠

이 행사는 얼음물을 뒤집어 쓸때의 고통을 통해 루게릭의 고통을 알자는 의도로 만들었다고합니다 의미를 잊고 재밌는 놀이로만 여기는 분들이 계시기도해서 비판을 받기도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전세계적인 관심을 통해 루게릭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기부에 조금더 친숙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고봐요~